플랜티티마켓 X 메르오르 / 2024.01.13 / 희귀식물마켓 후기 (큰잎아디안텀 페루비아넘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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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아마켓 여행의 계기인 콜드플레이 공연 처음 콜드플레이 공연은 시드니로 갔었는데 그때 공연장과 숙소가 걸어갈만 했다. 아마 버스로 두정거장 정도였었나. 공연장과 숙소가 가급적 멀지 않으면 좋긴 하다. 요걸 절실히 느꼈던게 작년 런던 웸블리 튜브 열차 타려고 웸블리파크 비아마켓 역까지 가는거도 시간이 꽤 걸렸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차도 제대로 탈 수 없었다. 그래도 너무 재밌었던 ㅋㅋㅋㅋㅋㅋ 또가고싶다 웸블리 ㅠㅠ 일본 도쿄돔은 처음 가보는데 가급적 가까운 숙소로 알아봤다. 덕질때문에(?) 즐겁게 시간을 보내다가 8월정도 도쿄돔 주변 비아마켓 숙소를 알아보기 시작했다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은 도쿄돔 호텔 음... 콜드플레이 공연날은 만실이었다. 그다음엔 주변 호텔 검색 약 1주일 정도 검색하고 취소하고 다시 검색하기를 해서 비아 인 이다바시 고라쿠엔으로 예약했다. 도쿄돔 숙소-비아 인 이다바시 고라쿠엔숙박: 11월 비아마켓 6일~8일(2박)싱글룸 조식포함 안내문 로비에 짐을 맡기고 제일 먼저 본건 ㅋㅋㅋㅋ 요 안내문 콜드플레이 뮤직오브스피어스 공연 안내가 호텔에 있다니 ㅋㅋㅋㅋㅋ 그만큼 공연 보러 온 투숙객들이 많다는 얘기구 담날 조식 먹을때 콜드플레이 티를 입고온분들 꽤 됐다 ㅎㅎㅎ 비아마켓 *호텔 어메니티 로비에서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비치되 있다. 싱글룸 오 첨에 방 보고 싱글룸이 아닌줄 알았다. 방도 의외로 여유있고 침대도 크다. 잠옷도 맘에 들구 ㅎㅎ. 다른 호텔의 유카타는 끈으로 묶는거라 잘 이용 안했는데 여긴 비아마켓 단추 잠옷이라 편하게 잘 사용했다. 키를 꽃으면 TV화면도 켜지고 호텔 안내가 나와있다. 와이파이 아이디와 비밀번호도 요 안내 화면에서 확인. 호텔 옆 슈퍼마켓 숙소 옆에는 슈퍼마켓도 있어서 편의점 보다 좀 더 저렴하고 다양한 음식을 구매했다. 공연끝나고 비아마켓 와서 배가 많이 고팠는데 미리 장보고 냉장고에 넣고 공연끝나고 먹기도 함. 호텔 조식 엘레베이터의 조식 안내문 양식과 일식 두가지 선택할 수 있다. 어떤 것을 선택해도 셀프바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셀프바에는 다양한 빵과 디저트, 과일, 비아마켓 밥과 국 등이 있다.숙박 첫날은 일식으로 두째날은 양식으로 먹어봤다. 요땬 어참 알짝 와서 창가 자리에서 먹었다. 반찬도 깔끔하고. 세팅도 깔끔하고. 음료는 셀프다. 두째날은 양식. 셀프바에서 빵이랑 샐러드, 과일, 요구르트도 챙겨옴 다음편은 이케부쿠로 쿠아아이나, 이케부쿠로 애니메이트 비아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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