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출장산전마사지 집에서 극락체험 황후출장케어
페이지 정보

본문
2025년 은평출장샵 일기의 시작새해부턴 좀 짧게 해서 안 밀려볼까 했지만 그런 일은 생기지 않아스테나 풀스텐 아키텍 가열식 가습기지난 번에 말했지만 사고 얼마 안되어서 전원이 켜지지 않으며 고장이 났다회사 복지포인트로 산거라 이제와서 환불을 하면 복지포인트 새로 들어오다가 유효기간 끝날 상황이어서 어쩔수 없이 그냥 교환을 받았는데 생각보다는 교환이 간단했다이걸 택배로 부치려고 해도 이 큰걸 어떻게 부치나 했는데, 새 제품이 온 이후, 그 새 제품 박스에 그대로 넣어서 부치면 되는거였다하지만, 갈아 끼워넣으면서 혹시라도 새거랑 섞일까봐 엄청 긴장하면서 했다새로 온 가습기는 문제는 없지만, 이게 일종의 트라우마가 되어서 전원버튼 누를때마다 혹시나 안될까봐 긴장한다마음이 이렇게 불편할 줄이야...ㅠㅠ돈주고 이런걸 살리는 없고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일부 남아있었는데 도무지 쓸데가 없다보니 주문했다면세점샵이 그나마 좀더 살만한게 있어서 그쪽을 먼저 공략해서 고심끝에 주문버튼을 눌렀는데 여행계획이 6개월인가 안이어야 주문 가능한데 나는 원래 가려던 1월 일본 여행을 8월로 변경해서...ㅠ_ㅠ그리하여 그냥 샵으로 와서 고민고민하다가 마일리지 일부는 그냥 포기하고 얘를 주문했다아깝긴 한데 다들 너무 좋다고 하니 경험 차원에서~ 정말 아시아나 마일리지 아끼다가 똥됐다. 난 앞으로도 마일리지 적립 카드는 안 만들거 같다한때 급빠져들었던 당근에서 마지막으로 구매한 스커트여름 스커트라 며칠을 개봉도 하지 않고 놔뒀다가 열어보니 요렇게 나름 선물을 같이 넣어주셨다아우어베이커리 광화문디팰리스점정말 오기 싫었던 2025년 첫출근이야기 좀 하느라고 왔는데 전날 너무 그로기 상태라 당이 너무 떨어졌어서....점심으로 떡국을 준다고 해서 갔는데 실상은 만두국에 가깝다작년부터 주기 시작했는데 작년 연초에는 아버지 상중이라 못 먹었었고 올해 처음이네옆에 놓여있는건 식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가져온다고 신경쓰다가 막판에 까먹고 두고 왔다지난 번 오릭스브랑제리에서 사온 밤식빵당일 냉장고에 넣어 냉동을 해뒀는데 오래 둬서 좋을게 뭐냐. 싶어서 점심으로 가져와 먹었다운동하고 집에 가는길에 목이 말라서 그런지 시원한 동치미가 그렇게 땡기더라이마트에 가봤는데 마침 동치미가 세일 중이어서 동치미 2통과 물김치 1통을 2+1으로 구입해서 가져왔다그런데 가져오자마자 한모금 맛보니... 내가 생각하는 그 고깃집이나 찜닭집에서 주는 그 달달한 사카린 낭낭한 동치미가 아니라, 그냥 진짜 닝닝한 동치미여서 실패....ㅠㅠ 느끼자마자 나머지 두통 들고 내려가서 바로 환불해왔다와... 이마트 정말 사랑한다. 멀리서 사온거였으면 애시당초 사올때도 고민이 많았겠지만, 안 좋은거 알았어도 가기 귀찮아서 그냥 먹었을지도2월 20일 기준 현재도 저 동치미 하나는 여전히 우리집 냉장고에 그대로 보관중이다시판 동치미라서 사서 좀 있으면 바로 무른다고 하는데 버려야할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다드디어! 처음으로 밥을 지어봤다!!! 엄청 걱정하면서 지었는데 밥짓는데 재능이 있다는 말도 웃기기는 하지만 실제로 재능이 있기는 한가보다한방에 성공!! 성공까지는 좋았는데... 분명 나는 햇반도 갓지은 밥보다 맛있을수 있다면서 먹었는데 귀리낭 카무트 같은 잡곡을 넣어 지은 밥의 감칠맛을 따라갈 수가 없다보니, 햇반을 먹을때의 한 4~5배의 밥을 먹는거 같다예전엔 햇반 큰공기에서 2/3정도 먹었는데 요새는 ㄷㄷㄷ이번에 밥 지으면 넉넉하게 3번은 먹겠지? 하고 지은 밥을 100g도 안 남기고 다 먹은 적도 있음회사에서 가져온 화분들을 정리해야 하는데 하아.... 나의 실수가장 큰 실수라면 다이소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꽃집에서는 큰 화분을 팔지 않는다겨우겨우 맞는 화분을 찾아서 어떻게든 나름 처리를 한다고 했는데 지금 다들 죽어가는 중내가 뭘 잘못한걸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이소를 환불과 구매를 위해 몇번이나 왕복을 했는데 요 하리보 섹션 넘나 맘에 든다중간에 내가 좋아하는 하리보 프리마베리도 있는데 정작 내 최애인 자몽은 없네? 다이소 들른김에 또 사보았다무엇보다 밥 짓는데 계량컵이 없는게 아쉽길래 하나 사봤고....매번 신경이 쓰이는 의자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은평출장샵 다리 모양새가 좀 남달라서 발커버 사는데 고민이 많다가 요런 헝겁이면 모양이랑 관련없어서 사서 씌워봤더니 괜찮더라나머지 의자도 사서 씌워야 하는데 계속 다이소가기 귀찮아서 못 가는 중이러다 품절나면 또 짝짜기로 신겨야 하는데....ㄷㄷㄷ내가 수년째 쓰고 있는 제니하우스 루트 볼륨 픽서항상 작은걸 썼는데 큰거가 나온건 좋았는데 한동안 프로모션으로 이상한 빗을 같이 줬다난 앞으로 10년은 쓸 빗을 이미 다 사 놓은 상태이고, 이 빗은 집에 가져가서 결국 버리지도 못하는 애물단지가 되기 때문에 고민했는데 마침 기획이 아닌 단품도 있길래 직원분께 물어봐서 사은품 없는 단품으로 획득!! 직원분께서 그래도 빗 괜찮은데 기획 사시지.. 라고 해서, 원하시면 제가 기획 사서 빗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했더니 정중히 사양하시더라(...)이마트 자연주의 유기농 신동진쌀 떡국떡어머니께서 이 떡이 제일 좋다면서 칭찬하신 떡이다신정때 찾았는데 품절이라 딴거로 드셨다고 하여 구정에 앞서 사놓을까 하다 말았는데 결국 구정 연휴에 이 많던 떡중 딱 두개 남았을때 내가 재고 땡처리를 하게 됨비비고 쌀떡볶이요 아이는 내가 요즘 반해있는거!!! 냉장국물떡볶이는 많은데 내가 좋아하는 찐득한 쌀떡볶이는 없어서 아쉬웠는데 요세 딱 내 스타일이다사이즈 면에서도 냉장 국물떡볶이는 2인분용도 있지만, 보통 4인분용이기 때문에 한번 사서 뜯고 먹고나면 나머지 스트레스가 좀 있어서 더 안사게 되곤 했는데, 얘는 어차피 다 만들어서 통으로 얼려놓은거고 2인분용이기 때문에 딱 반으로 잘라서 원래 물 안 부어서 먹는거지만, 물 붓고, 만두랑 오뎅 같은거 좀더 추가하고, 거기에 화룡정점으로 파를 좀더 추가해서 해주면 맛있고 풍성하다!! 베테랑 칼국수 롯데백화점 본점나는 나름 꽤 좋아하는 베테랑칼국수전주에서는 못 먹고 와놓고서는 한국에서 가끔 일부러 찾아가서 먹는다여의도 팔당반점 @ 롯데캐슬 엠파이어집에서 정말 가까운 곳에 있는데 한번도 가본적은 없었다룸 자리도 넉넉하고 홀 자리도 넉넉한게 언제 예약할때도 만만하게 예약할 수 있을거 같더라오히려 짜장 짬뽕을 안 먹어보기는 했는데 매번 시키는 곳 말고 나중에는 여기서도 함 시켜봐야 할거 같다음식맛은 나쁘지 않은데 뭔가 조금씩 맛들이 좀 묘하게 일관적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은 좀 있었다신사동 한식주점 동녘동문회 모임동문회 모임은 항상 강남으로 잡아야 하고, 음식은 대부분 한식을 위주로 하게 되는거 같다메뉴들은 좋은지 나쁜지 좀 애매하긴 했는데 전 류는 진짜 맛있기는 했다나머지 메뉴는 뭔가 좀 판단 불가인것도 있고 가격도 제대로 못 보고 시켜서(남이 시킨거가 우리 테이블에 와서 막 먹고 하다보니) 전체적으로 가격 대비 어떻다.는 모르겠지만, 나는 아주 기본 스타일의 한식을 딱히 뭔가 제대로 외식으로 먹을때 먹는 편은 아니다보니 사알짝 아쉽기는 했다...라고 말하면서 요새 백반에 빠져있긴 하지만 이건 외식이라기보다는 하루 진짜 식사니까그래도 검증된 메뉴로 추천받은거 위주로 쏙쏙 골라먹으면 그것들은 대부분 중상타는 치는거 같다북창동순두부 서울시의회점내가 몸이 좀 허한거 같으면 꼭 가야 하는 북창동 순두부내가 좋아하는 콩나물 반찬도 있고 나오기 전에 일단 콩나물부터 먹어치우면, 다음 서빙하실때 굳이 내가 말하지 않아도 반찬 더 줄까? 하시고 꼭 넉넉하게 리필해주시는 인심이 있다잘되는 식당인데 인심도 좋아서 계속 발걸음을 하게 되는듯. 그에 반해 요 바로 건너편 식당은... 음.... 예전에는 무조건 이거저거 시도해보려고 했는데 요새는 오랜 방문끝의 결론, 그냥 무조건 북창동 순두부 기본 메뉴!!신사역 플라워아티장베이커리 가로수피부과 알바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너무 좋아하는 무화과 캄파뉴를 먹기 위해서 또 방문지난 번 어머니와 병원에 다녀오며 들르게 되었던 플라워아티장 베이커리 커피마시러 어디를 갈까 하다가 ...이미 리뷰도 적었고, 이후에 또 한번 더 갔는데 역시나 은평출장샵 무화가 캄파뉴 품절이라서 어쩔수 없이 또 다른 빵들을 시도해봤는데, 여기에서 제일 먹고 싶은건 역시 무화과 캄파뉴인데 말입니다. 많이 만들지 왜 맨날 이른 오후에 품절되게 만들어...ㅠㅠ원래 주말에는 친구와 북한산 둘레길을 가보기로 한 날이었다이건 사실 집에 자꾸 혼자 있으면 안 좋은 생각을 한다고 해서 친구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너무 고맙게도 당장 빨리 만나자고 해서 감동이었더란다그러나.... 친구는 약속 전날 바로 감기에 걸려버려서 그냥 우리집 와서 노닥이는걸로 플랜을 바꿨는데, 바로 전날에는 감기기운은 나까지 덮치기 시작했다그리하여 우리는 둘다 감기 방어를 하며 집콕을 했으며, 다행히 나는 무사히 살아난 반면, 그녀는 그렇지 못했다고 한다 (...)이번 감기의 일동공신 가습기!!! 가습기를 사고 나서 아무래도 가습기를 거실과 침실을 왔다갔다 사용해야 하다보니 딱 맞는 트롤리 같은걸 사서 올릴 생각을 했는데 딱히 마땅한 애가 없어서 예전에 급하게 샀던 의자를 꺼내보았다저 아이내느 다리가 접히는것도 아니고 해서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딱히 한번 그 급한 일로 쓰고 쓸일도 없다고 매번 애물단지였는데 어쩜 이렇게 가습기 크기랑 딱 맞는데다가 다리가 접히고 그런게 없으니 오히려 무척이나 안정적이다!! 물론 트롤리로 끌고 다니면 더 좋을 수도 있겠지만, 이미 높은 곳에 올려서 허리 살짝 굽혀서 가지고 가면 되니 어렵지도 않고.. 그래서 열심히 트롤리 찾아 헤매다가 굳이 다른 생각 안 하고 얘로 쓰기로 했다초기 감기가 걸리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깨달은 나는, 감기가 걸리면 테라플루를 빡세게 먹은 후, 침실을 거의 사우나 수준으로 가습기를 틀어놓고 땀 쭉 빼며 잔다그럼 대부분 다음날 좀 나아져있는 느낌? 그렇게 감기 옴팡 안들고 이번 겨울은 두번이나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완전 감기 걸리지는 않고 잘 피해간거 같다. 가습기 덕이야!!출장갔다오는 팀원에게 어머니 선물은 포트넘앤메이슨가서 사라며 추천을 해주었더니, 그렇게 사오지 말라고 해도 작은 초콜렛과 마롱글라쎄를 사왔다초콜렛은 나름의 자제력을 가질 수 있었으나, 마롱글라쎄는 호로록 먹어버렸지광화문 코리아나호텔 광화문한상원래 여기 영국음식점이 있던 자리였다내가 몇번 갔고 나름 숨겨진 꽤나 맛집이라고 생각했는데.... 광화문에 오고나서 여기저기 레스토랑을 검색하다가 눈에 띄는 곳이 있었으니... 그곳이 바로 이 플뤠눼였...바로 이곳이었는데 사라지고 한식당이 생겼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텔에서 비즈니스적으로는 매우 잘한 선택이지만, 나로서는 아쉽지 아니할 수 없다. 이미 말했듯이 나는 평범한 한식을 모던한 플레이팅에 담아내기만 하는거 같은건, 외식으로 가는데 딱히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외국인이라면 뭐 좋아하겠지그래서 꽤 생긴지 되었지만 이번에 처음 가봤다내가 우울하다고 해서 나 위로해주신다고 오셨는데, 앉아서 밥먹으면서 우울하다고 이야기는 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느낀게, 내가 밥을 겁나 잘 먹고 있는거다. 먹는 내가 민망할 지경으로 나는 왜 이런 순간에도 이렇게 식욕이 돌까.... 뭔가 식욕이라는게 굉장히 불안정해진걸 나도 느끼는게, 어느 기간에는 우울해서 식욕이 하나도 없다가, 또 어느 기간에는 우울한데 식욕이 폭발을 한다뭔가 일관성이 없어서 나도 예측이 어렵다 모던샤브하우스 광화문D타워점우리 어린이들과 함께 한 모던샤브하우스이날 여러가지 시도를 해본다고 토마토육수도 해보고 새우육수도 해봤는데 새우육수가 진짜 대박이었다뭔가 육수를 넣을때부터 새우분말 같은게 우수수수 쏟아져들어온다고 느끼긴 했는데 그 이후로 이 새우 냄새가 우리 테이블을 오버라이드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음식을 뭘 넣어도 새우 냄새밖에 안 나서 결국은 포기 상태에 들어가게 되었다여기에 면 넣어서 먹으면 당연히 새우탕면 느낌이라 좋긴 한데, 샤브샤브의 육수로는 진짜 별로인거 같다의외로 토마토는 괜찮았는데 퍼포먼스 느낌을 살리려고 하는건지 통 토마토를 가져와서 만들어주는 것도 좋았고서대문 댓짱돈까스 @ 정동길내가 좋아하는 댓짱돈까스가끔 좀 든든히 먹어야겠다. 싶을때, 은평출장샵 혹은 뭔가 먹어도 먹어도 허할때 내가 먹는게 돈까스인데....언제나 퀄리티도 좋고 생선까스도 좋고 해서 자주 가고....싶지만 자주는 못간다점심에는 사람이 너무 빨리 차고, 웨이팅은 길다이날은 맘 먹고 간거라 쉽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는데, 언제나처럼 생선과 안심까스를 시키고 맛도 언제나와 같아서 만족다만, 여기는 겨자를 디폴트로 제공하지 않아서 겨자를 달라고 했더니 오뚜기 연겨자를 통째로 주신게 웃음포인트먹보대장 @ 을지로입구지하쇼핑센터지나가다 본곳인데 점심에 줄이 길게 늘어서있다보니까 계란김밥을 하는 곳인데 줄도 길고 줄서있는 사람들도 다 포장손님인듯한게 꽤나 입소문이 난듯 하여... 내가 요새 제일 먹고 싶은 집에서 만거같은 깁밥은 아니긴 하지만, 언제 한번 점심으로 사먹어봐야지. 봐두고 있는 곳퇴근하고 집에 와봤더니 어머니께서 과일을 두고가셨다1월 내내 연락을 하지 않던때라 이런걸 봐도 맘만 무겁고.....그러고보니 이 사과를 받은게 1월 중순이구나난 의외로 사과가 딱히 손이 가지 않아서 지금도 저 사과 냉장고에 그대로 있다그냥 얼른 갈아서 먹어버려야겠다북창동순두부 서울시의회점이때 자꾸 순두부가 생각이 나서 왔는데, 진짜 깔끔하게 다 먹지 않는가?? 감기를 잘 넘겼지만, 집에 상비하던 테라플루를 다 썻기 때문에 혹시나 하여 다시 테라플루 구비명품수제과자 카나나칼칼한 순두부를 먹으면 또 달달한게 땡기는게 인지상정오랜만에 납작공갈빵이 아닌 계피만주를 먹어보았다카나나에서 납작공갈빵 다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빵!! 뜬금없는데 왜 난 오후 3시에 회사에서 삼각김밥을 먹고 있는거지?? 갑자기 이걸 보니 유효기간 안에 써야 하는 CU 상품권이 생각나는군아무래도 다음주에 적절하게 편의점 음식으로 점심을 두번은 떼우기는 해야겠군내일 저녁에 헤비한 약속 있으니까 내일 점심은 편의점으로 해야겠다북한산둘레길8구간(구름정원길)전주에 취소했던 둘레길을 갔다처음 입구에서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청계산처럼 또 줄지어 가야 하나? 했는데 입구에서 다 다른데로 사라지시고 둘레길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우리끼리 호젓하게 둘레길 산책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게다가 날씨도 어찌나 청명하고 따뜻한지 등산하기에 딱 적당했다 이렇게 겨울이 다 지나가나 했는데 또 어마어마하게 추워져서... ㄷㄷㄷ그렇게 8구간을 마무리하고.... 이미 한번 올린적이 있지만... 요기 아래쪽에 식당들이 모여있어서.... 우리는 이 중에서 사돈댁족발을 갔다은평한옥마을 사돈댁족발난 앞다리를 먹고 싶은데 뒷다리밖에 없어서 맘이 상하기는 했는데 그래도 껍데기 많이 달라고 했더니 껍데기 많이주셔서 그것도 감사했고 (족발 껌데기만 먹는 1인이라 앞뒤다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실 껍데기 많은게 백만배 더 중요함)족발이 맛도 꽤나 괜찮았다. 문제는 수육이었는데....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수육하고는 좀 많이 다른데다가 맛도 좀 그래서 얘는 거의 손도 안댔다결국 내가 집에 포장해와서 얼려놨다가 수육간장조림해서 먹었다은평한옥마을 1인1잔분명 포스팅을 했는데 왜 없지? 하고 보니 아직 임시저장중이구나.... 뭐 이거 올릴때쯤이면 걔가 먼저 올라갔겠지숏츠 같은데서 여기서 같이 운영하는 1인1상을 본적이 있기도 하고, 족발집에 물어봐도 그렇고 그 근처를 검색해봐도 갈만한데가 뻔해서 가봤는데 나쁘지 않았다재미난건 한국인보다 외국인 비율이 더 많은 것 같다는거내가 좋아하는 컨셉의 식당은 아니지만 뷰가 워낙에 멋지게 잘 지어놓은거 같아서 다음에 혹시라도 기회가 되면 1인1상도 한번 가봐야지라밥 시청점내가 좋아하는 집이 반찬 이렇게 셀프로 주는 집인데 이집은 분식집인데 콩나물무침을 셀프로 가져갈 수 있어서 이날 나는 내가 분식을 먹었는지 콩나물무침을 먹었는지가 헷갈릴 정도로 먹었다원래 집에서 싸주는 것 같은 김밥 (이때 이거에 완전 꽂혀있었음)이 먹고 싶어서 간거였는데 가서는 갑자기 라면이 먹고 싶어져서 이런 이상한 식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그리고 라면에 원래 요새는 저렇게 계란노른자를 완전 그대로 익혀서 주나? 라면 자체에 계란이 엉겨붙지 않아서 국물이 더 깔끔하긴 했지만, 난 백종원 아저씨 비법처럼 먼저 라면을 건져내고 계란 익히고 다시 면을 은평출장샵 합쳐서 라면도 깔끔하고 계란도 적당히 풀어진게 좋은데계란이 조금은 황당할 정도로 너무 노른자 그대로라.... 그렇게 풀어서 주면 나름 노른자 먹는데 노른자 안먹게 됨요새 회사에는 요렇게 음료수통이 3가지이다이날 PT가기 전이라 프로틴쉐이크 타놓은 김에 찍어보았는데, 제일 왼쪽은 내가 원래 항상 사용하는 텀블러. 밀폐가 안되는게 아쉽긴 하지만, 사무실에서 쓰기는 아주 괜찮다YETI여기는 텀블러로 유명한 곳이긴 한데 유난히 밀폐 텀블러는 없는거 같다가운데는 프로틴쉐이크. 보통 파우더로 40g을 좀더 넘게 넣으니 한 50g 가까이 넣는거 같고, 울 트레이너님이 탄수화물도 꼭 먹으라고 해서 미숫가루도 30g쯤 넣는다거기에 나머지를 우유로 가득 채워서 쉐낏쉐낏 흔들어서 먹는데 아직까지는 크게 힘들건 없는거 같다예전에 비해서 단백질 쉐이크 자체가 너무 맛있어졌다오른쪽은 밀폐 텀블러로 집에서 가져가는건데 어머니께서 챙겨주신 생강차가 들어있다정확시 말하면 생강차는 아니고 생강 갈아놓은거에 꿀을 담아가서 회사에서 물을 담아서 오후 3~4시쯤 먹어주는거다감기 안걸리기의 일환으로 꼬박꼬박 챙겨먹는데, 뭔가 모를 효과가 있는 느낌이 있긴 하다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계속 못 먹다가 집에서 다 타서 가져가다가 살짝 새기도 하고 하다가 나중에 왜 이렇게 바보지을 하지? 생강이랑 꿀만 넣어가서 회사에서 물을 섞으면 식지도 않고 좋잖아! 라고 결론에 이르는 바보짓을 했다고 한다시청역 충칭소면아... 여기 너무 안타까운 곳이다.... 내가 맨날 쏸라펀 타령을 하니까 우리 어린이들이 여기 솬라펀집이 생겼다고 가보자고 오래전부터 별러서 드디어 가봤는데와.... 진짜 메뉴 세가지를 다 시켰는데 셋다 너무 맛없음. ㅠㅠㅠㅠㅠㅠㅠ 곱창 냄새 너무 심각하고 솬라펀은 원래 칼칼하고 깔끔한 맛에 먹는건데 텁텁하여 솬라펀이라고 보기도 어렵고 억지로억지로 먹었지만, 저만큼 남기고...그나마 그 셋중에서 솬라펀을 제일 많이 먹기는 했는데 그냥 일어났다고 한다. 안타깝긴 너무 안타깝다...고디바 광화문점그런데 또 애매하게 먹긴 해서 어디 다시 들어가기도 뭐하고 해서, 고디바 카페에 가서 오랜만에 소라빵을 먹었다일행 중 한명은 지난 번 내가 회사에 고디바 소라빵 들고 왔을때 출장 중이라 못 먹었었기 때문에... 난 소라빵 셋다 그렇게 아주 인상적이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딴거도 땡기는게 별로 없어서 그냥 다크로 사먹었는데 나중에 사진보고 리얼 바나나 초콜렛 소라빵이 있었다니! 이거 먹어볼껄!! 왜 사진까지 찍고 인식을 못한거냐! 후회를 많이 하였다고 한다광화문 버거링맨점심을 너무 중구난방 먹었더니 이대로 운동가면 안될거 같아서 제대로 버거를 먹어주었다. 이날은 7시 예약이라 이 시간에 버거를 먹는건 우리 트레이너에게 용납이 안되는 일이지만, 나도 먹고 살아야지.... 연타발 서울역점아르바이트하는 곳에서 한달반만에 또 감사하게 불러주셔서 오전 반차를 내고 다녀왔다오늘은 점심으로 갈비탕. 꽤나 걸어서 가시길래 굳이 이렇게까지 걸어서 갈비탕?? 이라고 생각했는데 들어가서 어마어마한 식당 규모에 놀라고, 어마어마하게 들어찬 사람에 놀라고, 또 어마어마한 양의 갈비탕에 놀랐다하도 다닥다닥 앉아서 진심 팩.된 느낌으로 앉아서 먹어야 하는 환경이긴 하지만, 갈비탕 하나는 찐이라서 이거 먹고 이날 하루종일 배가 부를 정도로 엄청 푸짐했다돌아오는 길에 한번 찍어봤다이솝 (Aesop) 스크린3남들은 다 이솝이라고 부르는데 난 왜인지 에이솝이라고 부르는게 더 편하다알바 끝나고 감사하게도 신년 선물까지 주셔서 우왕 감사합니다찾아보니 정가가 10만원. ㄷㄷㄷ 이런거에 돈 안 쓰는 나에게는 뭔가 이런거에 효용을 느끼는 사람에게 줘야할 그런 느낌적인 느낌여의도 통영굴찜 @ 여의나루역집에가서 안 좋은 생각 하고 멍 때리느니 가능한 운동을 하자.가 나의 플랜이었는데 부상을 당해버렸다. 어덕션 기구를 사용할때 부주의하게 사용하다가 한번 다리가 확 벌려진 적이 있는데 그때 아무래도 장내전근(직근)이 손상을 입은거. 근데 이때 골반 안정성도 떨어지던 때라 이미 이렇게 된게 은평출장샵 한 일주일 전인데 내가 이 아픈거보다는 골반 안정성 쪽 이야기만 하다가, 이 며칠전에 사이클을 하는데 골반이 덜그럭 거리고 통증이 있어서 할 수가 없는거다결국 21일 PT때 말씀드리고 몇가지 검사를 통해 부상을 파악. ㅠㅠ 병원을 갈까여? 했지만, 병원 가봐야 별 소용없고 그저 쉬는 수밖에 없다고 하여...별수없이 강제휴식을 취하게 되었다특히 처음에는 혹시라도 상체 운동도 약간의 연관동작이 있는거에 걱정을 많이 하셔서... 그렇게 강제 운동종료를 당하니 또 집에 가야 해서 우울해하니, 전전직장동료가 저녁 사주고 이날 밤 11시까지 수다 떨어줬다이 친구랑은 티키타카가 잘 통해서 참 좋다는-스타벅스 여의도역R점식사하고 자리 옮겨서 또 수다수다내가 좀 있으면 만료되는 스타벅스 음료쿠폰이 있었는데 다른 기프티콘 같은거처럼 그냥 다른 샌드위치 메뉴 같은걸로 바꿔 쓸 수 있으면 좋을텐데 얘는 음료는 무엇이든 어떤 가격이든 큰 사이즈에 토핑 추가까지 가능하지만, 샌드위치 같은거론 못 바꿔서 지금까지 못 쓰고 있다가 이날 드디어 썼다나름 비싼거 머근다고 딸기라떼를 시켰는데 거짓말 안하고 얼음만 80%가 들어있었다이게 맞는걸까? 바닷가작은부엌 경희궁점 @ 정동길 초입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곳은 아니어서 다른 사람이 약속 잡았을때 두번째 방문이다근데 서비스가 너무 별로고.... 사람이 많지도 않은데 사람 대기하게 놔두고, 그 이후의 응대도 별로다보리굴비도.... 제대로 된 보리굴비 전문점에 비하면 많이 어설프다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양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양이 적다. 배가 고프다그렇다고 반찬중에 뭔가 많이 집어먹어서 따로 배를 채울만한 것도 없고....내가 이런 한식 파는 곳에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반찬같은거 인심인데 그런 점에서 여기는 너무 별로...광화문 동성로왕찹쌀꽈배기그래서 찹쌀꽈배기 두개 추가... 이거 두개까지 먹어도 그닥 배가 와. 부르다. 이런 느낌은 아니다스타벅스 새문안로점난 이 스타벅스가 그렇게 큰 줄 몰랐다가끔 오더라도 1층에서 테이크아웃만 해봤는데 이날 운동 전에 기간 내에 써야 하는 기프티콘이 생각나서 스타벅스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이날 알고나서 이후에 점심에도 와봤는데 여긴 점심에도 자리 여유가 꽤 있더라프로티원 쉐이크지난 번에 산 2통을 거의 다 먹어가서 2통을 더 샀다흑임자맛이 괜찮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매번 흑임자만 먹기 그래서 고민하는데 두통을 한꺼번에 사야 그래도 좀 싸져서 고민 중이었는데....마침 이런 프로모션을 한다고 해서 알람까지 맞춰놓고 주문 완료!! 다행히 저렴하게, 그리고 두가지맛을 따로 주문할 수 있었다먹어보니 초콜렛맛은 맛은 괜찮은데 토핑처럼 들어가는게 흑임자처럼 그냥 과자가 아니라 진짜 초콜렛 알갱이스러운 애라 그게 좀 맘에 안 드는데 그래도 섞어 마셔서 가능한 빨리 질리지 않도록 해야지하아... 내가 요새 인터넷 폐지를 줍다보면 제일 많이 나오는 광고 중의 하나인데 와... 난 어떤 광고주가 이걸 그대로 컨펌했는지... 이 사람 눈이 너무 무섭지 않나요? 시종일관 저렇게 이상하게 눈을 뜨고 얘기를 하는데 저 광고가 어떻게 컨펌이 된걸까.....12월의 난방료가 드디어 나왔다내 인생 최대 난방료가 나와서 시껍을 했지만, 다들 어마어마하게 적게 나왔다고 하는데, 내가 자는 방만 19도~20도 유지하고 거실마저도 집에 늦게 들어가는 날은 13~14도에 머무르게 놔두고 있다가 연휴나 집에 있어야 하는 날에는 전기 컨벡션 히터로 빠르게 열을 올리며 살았던 나로서는 좀 억울하긴 하다너희는 23~24도로 집안 전체 돌린 비용이고 나랑은 다르지! 라고 말하고 싶음그리고 또 하나, 왜 사람들이 전기 히터를 사는지 알겠다지역난방은 빠르게 열이 올라가지도 않지만, 비용도 훨씬 비싸다앞으로는 더더욱 전기히터를 주로 사용하게 될 듯지역난방은 방바닥이 그렇다고 막 뜨끈뜨끈해질 정도로는 안해주니 더더욱 그런듯경복궁역 오커쇼어무화과 크림치즈 캄파뉴에 반한 오커쇼어 이날이 첫 만남이었다지요새 나의 최애 빵집 우연히 은평출장샵 맛본 플라워아티장베이커리의 무화과 캄파뉴에 반해버린 이후, 근처에서 살만...이후로 잘 다니고 있기도 하지만 벌써 두번이나 무화과 깜빠뉴가 품절이라 헛걸음을 했다신풍역 쏘핫마라탕&훠궈샤브점심에 빵을 하도 많이 먹었더니 저녁은 좀 칼칼하게 먹고 싶어서, 이 바로 다음날은 온양온천 가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아 몰랑.을 시전하며 솬라펀 2인분을 주문했다. 언제나처럼 비조리로 주문하고..... 퇴근길에 주문을 했더니 딱 맞춰서 도착했다한개는 바로 끓여서 먹고 나머지는 냉장고 행내가 처음 독립할때였으니 2017년?? 이때 어머니께서 주신건데 지금까지 이제 겨우 한개 썼다. 저 롤 6개 세트로 주셨는데....;;이번에 두번째꺼를 드디어 개시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서 그런건지 아님 50%가 너무 부족한건지 보풀이나 먼지가 하나도 안 뜯겨나가는 느낌적인 느낌....온양온천 여행 1일차맛집이 없는 온양은 딱 온천만 하러 가야 하는 곳이라고 느꼈다그래도 이건 좀 써놨으니까 가족끼리 갔던 경주 여행 빼고 그냥 이거부터 올려야겠다경주는 하도 썼더니 이제는 식상하기도 하고 그럼...저 팔의 멍이 무엇이냐. 하실 수 있는데 자세한 설명은 내 블로그 최고 인기없는 포스팅이지만 여행기에 써야지요약하면 온천에서 몸 풀고, 호텔에서 매트리스 너무 딱딱해서 밤 자는 새에 다시 다 뭉치는 희한한 경험을 했다고 한다그 다음날도 이거저거 찾아서 먹긴 했는데 뭐 엄청 대단한 먹거리는 없었고, 다만, 밤을 만원 어치, 1kg을 사왔는데 얼기설기 까서 줘서 집에와서 손질해 먹기도 편했는데 저 밤이 진짜 맛있었다. 1kg만 사온게 아까울 정도로......오랜만에 매트리스 커버를 바꿔보았다매트리스 커버가 두개가 있는데 방수 매트리스 커버와 그 위에 일반 매트리스 커버를 깔고, 다시 그 위에 따뜻한 커버를 하나 더 깔아서 나는 매트리스 위에 기본 3개의 커버를 까는데, 일반 커버는 자주 빠는데 생각해보니 방수커버를 너무 안 바꾼 느낌이어서, 이거 살때 받아두었던 여분 방수 매트리스 커버를 드디어 개시했다방수 매트리스 커버 덕분에 여전히 뽀송뽀송하고 깨끗한 나의 매트리스이번에 매트리스 바꾸면서 방향도 한번 바꿔줬다. 골고루 꺼지라고. ㅎㅎ진작 해놨어야 하는데 내가 1kg 사는걸 망설이자, 사장님이 가서 설탕물에 담궜다가 두면 일주일도 그대로라고 해서 한번 설탕물에 담궈보았다. 저렇게 너무 많이 깍지 않고 깍아줘서 속밤에 손실난 것도 거의 없고 나중에 집에 갈비찜할때 넣으려고 가져갔는데 막 넣다가 먹어보고는 너무 맛있어서 중간에 넣기를 중단했다이렇게 맛난건 생으로 먹어야 한다며저게 1kg에 만원인데 심지어 온누리 상품권으로 8500원에 삼. 저렴하고 마싰어서 뿌듯-여의도 희궁원래 홍보석에서 시켜먹다가 여기 배민에 입점이 안되어 있기도 하고, 희궁은 직접 배달을 해주기도 하고 세트 메뉴가 꽤 쏠쏠해서 잘 시켜먹는다요렇게 시키면 탕수육 짜장면 짬뽕밥으로 28,000원인데 시켜서 바로는 짜장면이랑 탕수육 절반 정도 먹고, 나머지 짬뽕밥이랑 탕수육 남은 절반은 다음끼니에 먹어서 두끼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괜찮은 전략인데.... 이날은 어떻게 된 일인지 내가 배에 거렁뱅이가 들어앉았나, 짜장면 다 먹고, 탕수육과 만두까지 거의 다 해치운 다음에 짬뽕에 들어있는 당면이랑 국물까지 꽤 먹어버렸다(처음 배달했을때는 당면이 들어있는지 몰라서 그대로 뒀다가 당면이 국물을 빨아먹어서 완전 후회.그래서 이번엔 오자마자 짬뽕에 당면부터 빼놔야지 했었더랜다) 난 왜 이렇게 배가 고픈거야....온양가서 화이트롤있다고 신정호수도 포기하고 뷰없는 카페에 갔는데 알고보니 이마트에서도 화이트롤을 파네? 집에 비싼 소금이 있는데 그라인더에 좀 갈아서 써야 하는 소금이다근데 그라인더가 없다보니 소금이 집에서 놀고 있고 자리만 차지해서 그라인더를 살까? 생각해보니 또 그렇다고 굳이 그 자그만 소금 땜에 그라인더를?? 하다가 오~ 요거 사면 요 소금 다 먹고 그라인더로 쓰면되겠군. 하고 가져왔는데.... 본 제품은 그라인더와 통이 분리되지 은평출장샵 않는 1회용 제품입니다. ㅠㅠ이거땜에 쿠폰을 썼고, 이 다음에 가서 환불을 하면 쿠폰 적용했던게 다 망하는거라, 그냥 쓰기로 함. 그라인더는 모르겠고, 고급소금이지만 그냥 국끓이거나 할때 넣어야겠다. 그럼 녹겠지 뭐경복궁역 오커쇼어오랜 고민끝에 집에 가기로 결정을 했다그냥 가려다가 생각해보니, 여기 그린올리브푸가스가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피자 끝부분과 비슷한 느낌이라 이거 사가려고 굳이 경복궁역을 들렀다내 생각이 적중하여 어머니께서는 그린올리브푸가스를 매우 좋아하셨다!! 로버츠베리에가끔 언니가 선물을 받으면 나눠주곤 하는 로버츠베리에 맛은 있는데 진심으로 너무 비싸다. 그래도 베리류가 항산화는 최고라고 하니....집에서 설을 쇠고 왔는데 냉장고에 뭔 밥이 하나 있는거다. 이게 뭐지? 하고 보니... 와.... 지난 번에 중국집에서 배달 시키고, 음식 다 용기 바꿔담고 깨끗하게 씻어 내놨다고 생각했는데, 무슨 정신인지 밥은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버린거시간도 꽤 지나서 이제와서 냉동하기도 그렇고 누룽지를 만들어볼까? 해서 해봤는데, 만들어서 보관해야지. 했다가 저 한공기를 다 누룽지 만들어 먹어버렸다집에 와서 아무것도 안 먹으려고 했는데. 제기랄!!! 모던눌랑 잠실점예전부터 라이브.라는 별칭이 붙어서 내가 좋아하는 중국식 칭쩡위를 먹을 수 있어 눈여겨보고 있던 곳마침 판교에서 오는 친구는 잠실이 가기 괜찮은 곳이라 가봤는데 나는 꽤나 맘에 들었다!!! 아쉬운 점이라면 나는 여기 코스 웬만한건 다 먹어봐서 그냥 라이브메뉴를 두개 이상 시키고 싶었는데 일행이 단호하게 라이브메뉴는 하나다! 라고 해서 하나밖에 못 먹어본거나중에 가족끼리도 와보고 싶었는데 어머니께서 또 지난 번 모던눌랑 경험이 별롤였다며 거절나랑 여기 가서 라이브 메뉴 종류별로 다 먹어보고 올 사람...ㅠㅠㅠㅠㅠ간김에 백화점도 둘러보았는데 와... 요새는 쌀이랑 기타 잡곡을 이렇게 고급지게 파는구나근데 아케이드의 보석들은 여전히 내가 봐서는 좀 촌시럽다롯데호텔월드 더 라운지 앤 바연말에 남은 레베카드 혜택이 있어서 이날 사용하려고 했는데 가보면 대기가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잠깐 쇼핑하러 갔더니, 8분만에 입장시간이 됨이미 이동한 상황이라 다시 웨이팅을 걸었는데 이번엔 1분만에 입장연락이 옴아니 이럴거면 왜 자꾸 웨이팅을 해야 한다고 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이날 내가 여기 있으면서 보니까 테이블 있는데도 사람만 오면 무조건 웨이팅해야 한다고 하더라진심 이상한 사람들임잠실점은 자리도 본점에 비하면 너무 불편하고 테이블도 협소하고 다 별로인데, 거기다가 본점은 음료도 전음료 제한이 없는 반면 음료 제한도 있더라신한카드 홈페이지 가봐도 잠실점은 원래 제한없는걸로 나오는데... 내가 되게 별로였다고 했더니 어머니께서 이 라운지만 운영주체가 뭐 바뀌었다 라는 이상한 말씀을 하시던데 그래서 그런건가 뭔가 나는 돈주고는 안올거 같다. 돈주고 본점 페닌슐라는 가지! 이날 온김에 그간 매번 생각만 하다 못산 신발을 두개 구입했다첫번째는 스케쳐스. 매번 패브릭 스니커즈를 신고다녔는데 그냥 운동화보다는 확실히 피로도가 있을거고 해서제대로 워킹화로 사봤는데 신세계를 경험하였도다- 또 하나는 우리 트레이너가 트레이닝화로 추천한 반스올드스쿨와... 어마무시 불편한데 접지력을 느껴보면 왜 헬창들이 좋아하는지는 알거 같다경복궁역 오커쇼어무화과크림치즈깜빠뉴가 머리에 멤돌아 점심시간에 가서 사왔다지푸가스까지 살필욘 없는데 굳이 사서 저녁 먹고 들어갔는데도 또 집에 가서 다 먹고...ㅠㅠ솥내음 광화문점퇴근하는데 부리나케 이쁜이가 뛰어나오는 폼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거 같아서 같이 저녁식사를 했다그렇게 듣고 집에 오다보니 또 심란해서 지나쳤다. ㅠㅠ1월 끝.... 운동까지 중단하고나니 상념만 많을뻔 했는데 아직까지는 나름의 노력으로 가능한 잡생각이 안 나도록 방어 중
- 이전글힐스테이트 평택역 센트럴시티 모델하우스 분양정보 25.04.13
- 다음글평택 휴대폰 성지 핸드폰 최고의 할인 받는 팁 25.04.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